미국 국세청(IRS) 양식으로, "나는 미국 세법상 미국인이 아니며(외국인이며), 미국에 세금을 낼 의무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왜 작성하나요?
미국 기업(프랍펌)이 돈을 지급할 때, 받는 사람이 미국인이면 세금을 미리 떼거나(원천징수) IRS에 보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 거주자는 미국 내에서 일한 것이 아니므로(미국 밖에서 트레이딩 용역 제공), 미국에 세금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이 양식을 제출해야만 미국 세금 30% 원천징수를 면제받고 수익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Part I (신원 정보)
Line 1 (Name): 여권 영문명과 동일하게 기재 (예: Gildong Hong)
Line 2 (Country): 국적 Republic of Korea (또는 South Korea)
Line 3 (Address): 도로명 주소(Street Address)까지만 적습니다. (아파트 동/호수 포함)
주의: 여기에 City(시), State(도), Zip Code(우편번호)를 적지 않도록 주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칸이 좁고 다음 줄에 적는 칸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Line 4 (City, State, Zip): 바로 아랫줄에 시, 도, 우편번호를 적습니다. (예: Gangnam-gu, Seoul, 06234)
Line 6a (Foreign tax identifying number):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적으면 됩니다. (미국 SSN이 없으므로 자국의 납세 번호를 적는 란입니다.)
Line 8 (Date of birth): 미국식 표기인 월-일-연도 순서로 적습니다. (예: 05-25-1980)
Part II (조세 조약 혜택)
Line 9: 보통은 빈칸으로 두기도 하지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 Republic of Korea를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거주자로서 조세 조약 혜택을 받겠다는 의미입니다.)
Part III (서명)
Signature: 반드시 본인이 직접 서명해야 합니다 (타이핑 안 됨). 마우스로 그리거나 터치스크린으로 서명합니다.
Print name: 영문 이름을 정자로 타이핑합니다.
Date: 작성일 (월-일-연도)
서명 부분은 간혹 Diginal ID 있으신 분들은 프린트 하지않고 처리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