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2일에 알파퓨쳐스(Alpha Futures)에서 발표한 이번 공지는 프랍 트레이딩 업계와 트레이더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칠 만한 중대한 변경 사항들을 담고 있습니다.
공지된 내용의 핵심은 닌자트레이더(Tradovate 포함)와의 결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한 프리미엄 플랜의 강제 종료 및 출금 취소, 그리고 자체 플랫폼으로의 강제 이주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항목별로 분석해 드립니다.
플랫폼 제휴 종료: 7월 12일부로 닌자트레이더(NinjaTrader) 및 트라도베이트(Tradovate)와의 파트너십이 종료되었습니다.
프리미엄 플랜 폐지: 막대한 적자를 낸 프리미엄(Premium) 플랜이 즉시 폐지되며, 해당 플랜의 미지급된 출금 요청은 모두 취소되고 계정 구매 비용만 환불됩니다.
기존 계정 이전: 제로(Zero), 어드밴스드(Advanced), 다이렉트(Direct) 플랜은 유지되지만, 이번 주 내로 알파 자체 플랫폼인 '알파트레이더(AlphaTrader)'로 강제 이전됩니다.
알파퓨쳐스가 자체 거래 플랫폼인 알파트레이더(AlphaTrader)를 출시하면서 닌자트레이더 측과 마찰이 발생했습니다.
원인: 닌자트레이더 측은 알파퓨쳐스가 경쟁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 점, 그리고 자사의 플랫폼과 알파트레이더를 공정하게 홍보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결과: 7월 12일을 기점으로 닌자트레이더 플랫폼을 사용하는 신규 계정 발급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이 공지에서 트레이더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주는 부분입니다.
중단 배경: 해당 플랜으로 지난 2달간 2,500만 달러(약 340억 원) 이상의 수익금이 지급되었고, 이로 인해 회사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대부분의 프리미엄 플랜 사용자가 이용하던 트라도베이트 플랫폼까지 막히면서 더 이상 유지가 불가능해졌습니다.
기존 사용자 처리 (주의 요망): 현재 활성화된 모든 프리미엄 계정은 즉시 폐쇄됩니다. 가장 논란이 될 부분은 "대기 중이거나 미지급된 출금(pending/unpaid payouts)도 환불 처리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즉, 트레이더가 힘들게 수익을 내서 출금 신청을 해두었더라도 수익금을 주지 않고 계정 구매 비용만 환불해 주고 끝내겠다는 의미입니다.
프리미엄 플랜을 제외한 나머지 플랜들은 정상적으로 유지되지만, 거래 환경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기존에 닌자트레이더나 트라도베이트를 사용하던 Zero, Advanced, Direct 계정 소유자들은 이번 주 내로 알파트레이더(AlphaTrader)로 계정이 자동 이전됩니다.
익숙했던 타사 플랫폼 대신 강제로 자체 플랫폼을 사용해야 하므로 환경 적응이 필요합니다.
자동 환불: 프리미엄 플랜 사용자의 환불은 자동으로 진행되므로 따로 고객센터에 티켓(Ticket)을 열어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운영 정상화 목표: 타사 플랫폼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생태계(알파트레이더)에 집중하며, 당일 출금(Same day payouts) 처리 등 기존의 서비스 품질을 빠르게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정 이전이 완료되는 대로 이번 주 내에 지속적인 후속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요약하자면, 무리한 플랜 기획으로 인한 자금 경색과 파트너사와의 결별이 겹치면서 회사 측이 강수를 둔 상황입니다. 특히 프리미엄 플랜 수익금 출금을 기다리던 트레이더들의 반발이 매우 거셀 것으로 예상되는 공지입니다.